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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한국을 찾아온 인도인 : 타골의 고향 청년이 소개하는 동방의 조용한 나라 (커버이미지)
일제강점기, 한국을 찾아온 인도인 : 타골의 고향 청년이 소개하는 동방의 조용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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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아디 비 하킴 (Adi B. Hakim) 외 지음, 산토쉬 꾸마르 란전 엮음 
  • 출판사SINYUL 
  • 출판일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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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세 명의 인도인 여행가, 아디 비 하킴 (Adi B. Hakim)? 잘 삐 바빠솔라 (Jal P. Bapasola)? 루스텀 비 품가라(Rustom B. Bhumgara)는 1923년 10월 23일부터 1928년 3월까지 약 4년 5개월 동안 44,000여 마일을 자전거로 여행했다. 그들은 유럽, 미국, 일본을 거쳐 한국으로 들어왔고 이후 중국, 베트남과 동남아시아 국가를 거쳐서 인도로 돌아갔다.
자전거 세계여행은 『With Cyclists around the World』라는 제목의 책으로 발간되었는데 이 중 제22편에는 이들이 만난 한국 경험담이 실려 있다.
뭄바이의 한 역도클럽의 회원이었던 이 열정의 사나이들은 1926년 2월에 한국의 부산에 도착했다. ‘코리아’로 알려진 한국을 “붕괴된 중국제국의 북동쪽인 일본해와 황해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적으로 ‘조선 혹은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는 명칭을 가진 반도”로 인식하고 있었다.
자와할랄 네루, 베니토 무솔리니 등 여러 명의 찬미자들의 저서에서도 언급했던 이들의 세계여행 중 한국 기록을 들여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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